교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6.6일 신임 주두바이 총영사로 새로 부임한 문병준 총영사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여러분을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지만 상황이 예년과 같지 않은 관계로 지면으로 먼저 인사드리고 기회가 가능할 때마다 최대한 여러분과 함께 호흡을 하겠습니다.
● 두바이 총영사관 관할 지역 : 두바이를 거점으로 샤자, 아즈만, 라스 알 카이마, 움 알 콰인, 후자이라 등 6개 에미리트를 관할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는 우리 교민 사회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한국인의 자긍심으로 현지에서 묵묵히 일해 나가시는 여러분들을 생각할 때마다 고마움을 느끼며, 하루빨리 코로나 19 상황이 종료되어 사회전반이 활성화되고 더 많은 우리 국민들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하여 교민사회의 활력과 함께 한국-아랍에미리트 관계가 더욱 발전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2021년 10.1부터 내년 3.31까지는 두바이 엑스포라는 중요한 행사가 개최됩니다. 이 행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임과 동시에 두바이와 아랍에미리트는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두바이 지역은 2000년대 초반 교민수 300명 내외에서 코로나 19 발생 이전 7천명 내외, 연간 우리 방문객 수 5천명 내외에서 최대 20만 명까지 증가함으로써 정말 우리나라와 불가분의 관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교역을 중심으로 창의적 발상과 혁신을 바탕으로 중동아프리카 허브로서의 역할을 해왔던 두바이가 이제는 엑스포 및 미래산업을 통해 세계의 허브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의 교류가 앞으로도 자연스럽게 증가할 것이며, 더 많은 우리 기업 진출 및 방문객 증가 등을 통해 우리 교민사회도 세계 한인속의 중심이 되어나갈 것으로 믿습니다.
두바이 총영사관은 교민 여러분과 함께 슬기롭게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면서, 나날이 새로운 형태로 발전해 나가는 두바이 지역과 아랍에미리트에서 여러분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속에서 활동 기반이 넓혀져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두바이총영사관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현지 생활함에 있어서, 한국에서 방문을 하실 경우, 기업 진출을 확대할 경우 총영사관은 우리 국민 보호 및 국익 확대 차원에서 가능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해나가겠습니다. 언제든지 총영사관과 소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여러분들의 일상에 더 많은 활력과 즐거움이 생기고 우리 교민사회가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다 라는 기대와 함께 오늘 인사말씀을 마칠까 합니다. 2021년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주두바이총영사 문병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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